울산대리구는 지난 11월 23일 대구대교구 카리타스에서 주관하는 가톨릭사회복지대상 제16회 시상식에서 ‘빛·소금 의료지원운동’으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조환길 대주교는 ‘빛·소금 의료지원운동은 우리 사회에서 가장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살피는 이 시대의 착한 사마리아인이 되어주었고, 특히 놀라운 점은 교회뿐만 아니라 지역 의료계, 공공기관이 모두 함께 연대함으로써 그리스도께서 취하셨던 고귀한 인간성의 가치를 우리 사회에 드높인 점’이라고 축하해 주셨다.
이날 조환길 대주교는 ‘빛·소금 의료지원운동은 우리 사회에서 가장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살피는 이 시대의 착한 사마리아인이 되어주었고, 특히 놀라운 점은 교회뿐만 아니라 지역 의료계, 공공기관이 모두 함께 연대함으로써 그리스도께서 취하셨던 고귀한 인간성의 가치를 우리 사회에 드높인 점’이라고 축하해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