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음악 활동에 관한 알림과 소식
<등록날짜 - 2006-10-24>

+. 찬미예수님..

 

성음악 사랑 100인 후원회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회원님들..

 

다들 건강하시지요?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도 더위가 느껴지더니 어느새 가을의 스산함이 느껴집니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우리를 슬프게 하는것들>

 

안톤 쉬낙

 

 

울고있는 아이의 모습은 우리를 슬프게 한다.

 

정원의 한 모퉁이에서 발견된 작은새의시체 위에

 

초가을의 따사로운 햇빛이 떨어져있을 때

 

대체로 가을은 우리를 슬프게 한다.

 

게다가 가을비는 쓸쓸히 내리는 사랑하는 이의 발길이 끊어져

 

거의 한주일이나 혼자 있게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