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음악에 관한 동영상 및 미디 자료실

유명한 프랑스의 작곡가 구노의 작품이다. 단순하지만 심도 있는 오르간 전주에 이어지는 함창은 마치 저 멀리서 들려오는 천사의 노래 같은 느낌을 주는 듯하다. 곡의 중간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소' 부분은 정말 인간들의 간절한 기도처럼들린다. 베이스가 먼저 나오는 아멘이 특징적이다.[조선우 - 동아대학교 교수,음악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