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청년회에서는 떠나시는 수녀님께 울산 동구를 기억해 주시라는 뜻을 담아 울산 동구 대표 장소 (대왕암, 방어진 슬도,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전경, 본당 전경, 본당 제대) 및 청년회원들의 롤링페이퍼를 코팅지에 담아 전달하였습니다.
특히 수녀님께서 처음 부임하시자 마자 조선소에서 배를 만드는 모습을 매우 신기해하시고, 흥미로워 하신 것을 기억해서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전경 사진을 신경써서 담아드렸습니다.
수녀님 2년 동안 정말 방어진 본당을 위해 고생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 많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