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어울림 한마당
지난 5월 26일(일) 우리 교구 장애인 선교 단체 회원과 본당 신자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천주교부산교구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스포원파크 내 실내 체육관에서 있었습니다.
이날 생활성가팀 ‘하늘씨앗’과 함께하는 찬양의 시간, 미사 봉헌, 어울림 한마당(체육대회 및 레크리에이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사회사목국(국장 : 김영환 신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어울려, 신앙 공동체 안에서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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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화창한 봄날 '천주교 부산교구 어울림 한마당'이 열렸습니다.
행사 장소인 스포원파크는 봄볕햇살로 가득합니다. (여름날씨 였어요^^ 32도)
부산교구 경제인회에서 아침일찍 오셔서 행사를 후원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일 다른 행사가 있어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09:00 아침부터 봉사자들과 준비요원들은 행사 준비 및 장애인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느라 바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부산교구 평신도협의회(회장 도용희 토마스, 부회장 이재웅 안토니오, 사회복지분과 박복근 그레고리오)에서 방문해 주셔서 축하해 주시고, 영적/물적 후원해 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오전에 미사, 오후에 레크레이션(청백 운동회)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미사 찬양에 '하늘씨앗 찬양단'이 수고해주셨습니다.
경품과 행사 사은품이 가득합니다.
한해 한해 거듭되면서 많은 신자분들의 관심과 지지로 한마당 행사가 진행됩니다. 올해는 부산교구 가톨릭 장애인협의회 각 단체와 본당에서 500여분 이상이 신청하고, 함께 해주셨습니다.
미사 후 스포원 파크 곳곳에서 준비한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합니다. 도시락은 뭐니뭐니해도 야외에서 먹는게 맛있지요.^^
올해는 '포커스에듀'를 통해서 다채로운 레크레이션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품 당첨은 언제나 반가운 일이지요.^^
몸의 불편함을 잊고, 한바탕 신나게 구르고 즐거운 시간을 나누는 하루였습니다.
내년에 또다시 만나기를 기약하며 마무리하였습니다.
어울림 한마당을 위해 관심 가져주시고 기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