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정에게 축복을
지난 5월 10일(금) 가야성당에서 신자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성가정 축복미사’가 교구장 손삼석 주교의 주례로 거행되었다. 이날 미사 중에 올해 성가정으로 선정된 33가정이 성가정 축복장과 성가정상을 받았다. 교구장 손삼석 주교는 “상대방에게 여러분들이 손을 내미는 순간, 그 행복은 살아나 모두를 행복하게 할 것이다.”며 우리 사회, 우리 교회의 모든 가정이 행복이 넘치는 성가정이 되도록 우리 모두는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