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음악과 함께하는 "성모의 밤" (1)
성음악과 함께하는 "성모의 밤" 행사가
2019년 5월 1일(수) 19시 30분 안락성당 성전에서
450여명의 교우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대히 실시되었습니다.
올해의 행사는 여느 때와 달리,
하느님께 대한 철저한 순명의 삶을 살아내신
성모님의 겸손과 순명의 덕을 성음악과 함께 되새기며
성모님을 찬미하고 그분의 사랑의 삶을 본받기를 기원하는
주임신부님의 특별기획으로
우리 본당 성가대를 비롯하여 "안젤리카 그레고리오 합창단", "소프라노 박나래(안나)", "부산 그레고리오 합창단"의
연합 공연이 실시되었습니다.여왕이시며
(Salve Regina)
여왕이시며 사랑에 넘친 어머니
우리의 생명 기쁨 희망이시여
당신 우러러 하와의 그 자손들이
눈물을 흘리며 애원하나이다 슬픔의 골짜기에서
우리들의 보호자 성모여
불쌍한 우리 인자로운 눈으로 굽어 보소서
귀양살이 끝날 그 때
당신의 아드님 우리 주 예수님 뵙게 하소서너그러우고 자애로우시며 오 아름다우신 동정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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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 후 성음악 연합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첫번째 순서로 "안젤리카 그레고리오 합창단"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두번째로 소프라노 박나래(안나)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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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부산 그레고리오 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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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안락성당 성가대"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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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공연 오르간 반주는 "안락성당 성가대" 반주자
이수정(모니카) 자매가 수고해 주었습니다.![]()
성음악 공연이 모두 끝난 뒤
촛불 점화와 화분 봉헌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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