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주님 부활 대축일' 미사가 후엔시 성당에서 봉헌됐습니다. 40일간의 사순 시기를 보내고, 예수님의 부활을 맞은 교우들은 서로 기뻐하며 부활 축하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주임신부님께서는 강론을 통해 사순 1주일부터 5주일, 그리고 성주간까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 번 일깨워주셨으며 기쁜 부활을 맞이하기 위해 공동체 구석구석에서 수고한 전례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날 각 구역에서는 부활 달걀을 준비하여 나눔으로써 부활의 기쁨을 만끽하였습니다.
“우리들의 주님께서 파스카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