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구역모임에서 4월27일에 칠곡의 한티순교성지 순례를 갔다 왔습니다.
전날 비가 많이 내리고 우중충한 날씨였습니다.
순례를 간 날은 활짝 개어 내내 맑은 하늘이었습니다.
날은 너무 잘 택하여서 한결 기뻤습니다.
팔공산 중턱, 해발 600미터 일대에 넓게 자리 잡은 성지입니다.
조선 말기에 천주교 박해를 피하여 이곳에 온 신자들이 순교를 한 곳입니다.
대형 십자고각(높이 14m)가 있는 것이 특이합니다.
37기의 순교자의 묘역이 있습니다.
시간의 제약으로 묘역들을 모두 둘러보지 못했습니다.
성지가 큰 산의 품에 안겨 있어서 풍광이 좋습니다.
숙박 시설도 있어서 언젠가 이곳을 다 둘러보고 피정을 하고 싶습니다.
성지순례를 기획 행사해주신 구역장 김베드로님,
차의 운전을 수고해주신 제베드로님과 이스테파노님,
순례길에 내내 좋은 영상 남기려고 부지런히 애쓰신 윤라파엘님,
여러 가지 도움을 주신 자매님들,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내내 가지시고, 주님 축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전날 비가 많이 내리고 우중충한 날씨였습니다.
순례를 간 날은 활짝 개어 내내 맑은 하늘이었습니다.
날은 너무 잘 택하여서 한결 기뻤습니다.
팔공산 중턱, 해발 600미터 일대에 넓게 자리 잡은 성지입니다.
조선 말기에 천주교 박해를 피하여 이곳에 온 신자들이 순교를 한 곳입니다.
대형 십자고각(높이 14m)가 있는 것이 특이합니다.
37기의 순교자의 묘역이 있습니다.
시간의 제약으로 묘역들을 모두 둘러보지 못했습니다.
성지가 큰 산의 품에 안겨 있어서 풍광이 좋습니다.
숙박 시설도 있어서 언젠가 이곳을 다 둘러보고 피정을 하고 싶습니다.
성지순례를 기획 행사해주신 구역장 김베드로님,
차의 운전을 수고해주신 제베드로님과 이스테파노님,
순례길에 내내 좋은 영상 남기려고 부지런히 애쓰신 윤라파엘님,
여러 가지 도움을 주신 자매님들,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내내 가지시고, 주님 축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내용을 보니 저도 한번 가고 싶군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