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신다
주인으로 오셨지만 제일 낮은 종의 신분으로 정성을 다하여 씻어주신다
내안의 십자가를 묵묵히 지고 가는것이 바로 세족례의 정신이다
내가 공동체를 위하여 희생할때, 내가 이웃을 위하여 봉사할때,
힘들거나 고통스러워도 그 상황을 거부하지 않고 온전히 받아들이고
그저 묵묵히 기도할때 "내 안에서 하느님을 따라가기 위해서 묵묵히 십자가를 질때"
바로 이것이 세족례의 정신인 것이다
비록 내가 주인이지만 주인이 아닌 종으로 받아들이고 희생하고 사랑할때....
이제 내가 주님의 발을 씻겨야 한다
그리고 우리 서로의 발을 닦아주자
나의 가족, 이웃, 공동체, 나아가 이 사회를 위하여
오로지 "사랑만으로"
주인으로 오셨지만 제일 낮은 종의 신분으로 정성을 다하여 씻어주신다
내안의 십자가를 묵묵히 지고 가는것이 바로 세족례의 정신이다
내가 공동체를 위하여 희생할때, 내가 이웃을 위하여 봉사할때,
힘들거나 고통스러워도 그 상황을 거부하지 않고 온전히 받아들이고
그저 묵묵히 기도할때 "내 안에서 하느님을 따라가기 위해서 묵묵히 십자가를 질때"
바로 이것이 세족례의 정신인 것이다
비록 내가 주인이지만 주인이 아닌 종으로 받아들이고 희생하고 사랑할때....
이제 내가 주님의 발을 씻겨야 한다
그리고 우리 서로의 발을 닦아주자
나의 가족, 이웃, 공동체, 나아가 이 사회를 위하여
오로지 "사랑만으로"
거룩한 성주간 보내시고
예수님 부활 미리 축하 축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