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아치에스(Acies) 행사 거행(1)
안락성당 레지오 마리애 2019년도 아치에스(Acies) 행사가
3월 17일 사순 제2주일 오후에 성전에서
450여명의 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되었습니다.
레지오에서 가장 크고 중심을 이루는 연례 행사로서
일명 "봉헌 사열식"이라고 일컬어지는 이날 행사에서
단원들은 "전투 대형을 갖춘 군대"의 모습으로 도열하여,
레지오의 모후요 총사령관이신 성모님께
충성과 일치와 의탁을 다짐하면서
한 해 동안 악의 세력과 맞서 싸울 용기와 힘을 가득 받은
은총과 축복의 시간 함께 하였습니다.
제1꾸리아 단장 정희순(카타리나) 자매의 시작기도로
아치에스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각 꾸리아 소속 쁘레시디움별로 "봉헌 서약문" 합송이 이어졌습니다.


"봉헌 서약문" 합송이 모두 끝난 후,
제2꾸리아 단장 홍선표(도미니코) 형제 주도로 까테나 기도를 바쳤습니다.
이어서 박상범(요셉) 보좌신부님의 성체 강복이 있었습니다.
성체 강복 후, 제3꾸리아 단장 김태형(파스칼) 형제의 주도로 바친
마침기도를 끝으로 아치에스 행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안락성당 레지오 마리애 2019년도 아치에스(Acies) 행사가
3월 17일 사순 제2주일 오후에 성전에서
450여명의 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되었습니다.
레지오에서 가장 크고 중심을 이루는 연례 행사로서
일명 "봉헌 사열식"이라고 일컬어지는 이날 행사에서
단원들은 "전투 대형을 갖춘 군대"의 모습으로 도열하여,
레지오의 모후요 총사령관이신 성모님께
충성과 일치와 의탁을 다짐하면서
한 해 동안 악의 세력과 맞서 싸울 용기와 힘을 가득 받은
은총과 축복의 시간 함께 하였습니다.
아치에스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각 꾸리아 소속 쁘레시디움별로 "봉헌 서약문" 합송이 이어졌습니다.
제2꾸리아 단장 홍선표(도미니코) 형제 주도로 까테나 기도를 바쳤습니다.

마침기도를 끝으로 아치에스 행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꼬미시움 단장 장진홍(미카엘) 형제를 선두로 퇴장 행렬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