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학교, 사회책임지수 2년 연속 1위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 신호철 신부)가 최근 전국 4년제 종합 사립대학교 151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 대한민국 사립종합대학교 사회책임지수’ 평가에서 2년 연속 부산 1위를 차지했다. 사회책임지수는 대학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한 지수이며, 기존의 성과 위주의 대학평가(입학 및 취업률, 교수 논문 등)가 아닌 포괄적인 의미의 사회책임(노동, 인권, 학생, 지역사회, 환경, 공정성 등 8가지 지표) 성과만을 나타내는 형식의 대학평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