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정의 손길, 나눌수록 커집니다
오순절평화의마을(원장 : 박기흠 신부) 희망의집/사랑의집은 신체장애, 지적장애, 정신장애 등으로 사회와 가정으로부터 소외된 노숙인들이 함께 모여 가톨릭공동체를 이루어 살아가는 교구 내 노숙인복지시설이다. 시설은 최근 사회·경제적인 이유로 후원회원 및 봉사자가 감소되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시설은 생활인들을 위한 축하 공연, 말벗, 행사 도우미, 산책 보조, 환경 미화, 기타(재능기부) 등을 해줄 봉사자와 금전 및 물품(생필품, 식품 등)을 후원자를 찾고 있다.
또한 자원봉사는 본당 주일학교, 레지오, 가족, 개인, 회사 등의 단위로도 가능하다.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신자들의 작은 손길이 오순절평화의마을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자원봉사 및 후원관련 문의 : 055-352-4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