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센터, 인생극장 ‘낭만 실버관’ 개관 - 노인 사목 복음화 일환 사업
가톨릭센터(관장 : 김현일 신부)는 우리 교회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 사목 복음화 문제를 고민하던 중, 최근 소극장을 리모델링하여 인생극장 ‘낭만 실버관’으로 개관했다.
김현일 관장 신부는 “부산에는 노인들을 위한 문화공간이 없다.”며 “많은 어르신들이 노인사목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낭만 실버관’을 통해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데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생극장 ‘낭만 실버관’은 어르신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추억의 고전 영화들을 상시 상영하고, 만 55세 이상의 분들에게 2천원의 관람료를 받아, 많은 어르신들이 실버관을 찾도록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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