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선(요셉 데레사) 원장수녀님 환송식 실시
한진선(요셉 데레사) 원장수녀님 환송식이
2019년 2월 17일(연중 제6주일) 교중미사 중에 실시되었습니다.
지난 2016년 2월 19일부로 우리 본당에 오신 후
만 3년 동안 우리와 함께 하시다 소속 수녀회 인사 발령에 의해
2019년 2월 18일자로 서울대교구 수락산본당으로 떠나시는 원장수녀님과 많은 교우들이 아쉬운 작별의 정을 나누었습니다.
그동안 저희들과 함께 하시면서 저희들의 신앙생활과 영적 성장을 위해
언제나 온화한 어머니 같은 모습으로 기도해 주시고 애써 주신
원장수녀님의 수고와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로이 가시는 곳에서도 영육간 늘 건강하시며
하느님 백성들을 위한 봉헌의 삶을 행복하게 살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목회 부회장 조경미(미카엘라) 자매가 작별의 꽃다발을 드렸습니다.
사목회 김준(가브리엘) 회장님의 고별사가 있었습니다.
윤경쳘(바오로) 주임신부님의 작별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원장수녀님이 고별사를 하셨습니다.
정들었던 교우들과의 이별이 못내 아쉬운 듯
원장수녀님 눈가에 이슬이 살짝 맺혔습니다.
환송식이 끝난 뒤, 성전 입구에서 그동안 정들었던 많은 교우들과
마지막 석별의 정을 나누었습니다.
원장수녀님! 안녕히 가세요. ~^^
주님 안에서 늘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가끔씩 저희 안락성당 교우들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한진선(요셉 데레사) 원장수녀님 환송식이
2019년 2월 17일(연중 제6주일) 교중미사 중에 실시되었습니다.
지난 2016년 2월 19일부로 우리 본당에 오신 후
만 3년 동안 우리와 함께 하시다 소속 수녀회 인사 발령에 의해
2019년 2월 18일자로 서울대교구 수락산본당으로 떠나시는 원장수녀님과 많은 교우들이 아쉬운 작별의 정을 나누었습니다.
그동안 저희들과 함께 하시면서 저희들의 신앙생활과 영적 성장을 위해
언제나 온화한 어머니 같은 모습으로 기도해 주시고 애써 주신
원장수녀님의 수고와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로이 가시는 곳에서도 영육간 늘 건강하시며
하느님 백성들을 위한 봉헌의 삶을 행복하게 살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정들었던 교우들과의 이별이 못내 아쉬운 듯
원장수녀님 눈가에 이슬이 살짝 맺혔습니다.

마지막 석별의 정을 나누었습니다.



주님 안에서 늘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가끔씩 저희 안락성당 교우들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