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대건성당 출석부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교우 여러분! 한줄이라도 간단한 인사 나눕시다!
*잠시 웃고 갑시다*

-신부와 핸드폰-
신부님께서는 미사 때마다 핸드폰 소리
때문에 항상 주의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강론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삐리리~~"하고 핸드폰 소리가
울러 퍼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한참을 울리는데도
아무도 받지 않았지요.

신자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신부님도
열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 핸드폰 소리는
바로 신부님 주머니 속에서
울리고 있다는 걸 뒤 늦게
깨달으신 것입니다.

신부님의 그 다음 멘트에
신자들은
모두가 뒤집어 졌습니다.

핸드폰을 열고 신부님 왈

"아~~ 하느님 이세요?
제가 지금 미사 중이 거든요.
미사가 끝나자 마자
바로 전화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6 - 우리에게 성모님이 ... 사직대건현마리아 2019.02.22 7
355 네가 무엇이 든지땅에... 서소화데레사 2019.02.22 20
354 행복한 삶의 첫... 서소화데레사 2019.02.21 10
353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사직대건안다니엘 2019.02.21 10
352 영화 <Jesus>를 ... 대건-박미카엘 2019.02.18 28
351 신앙인은....성경에 보... 사직대건현마리아 2019.02.16 12
350 항상 새 볼거리가 넘치... 3 윤라파엘 2019.02.14 31
349 너희는 모두내 말을 듣... 서소화데레사 2019.02.13 8
348 오늘도 주님과 함께하... 사직대건-구요아킴 2019.02.13 9
347 오늘은 연중 제5주간 ... 사직대건구마리안나 2019.02.12 9
346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 사직대건안다니엘 2019.02.12 11
» *잠시 웃고 갑시다*-신... 2 사직대건현마리아 2019.02.12 9
344 천사의 말을 하는 사람... 1 사직대건현아녜스 2019.02.11 14
343 여기 오시는 모든이들... 1 알퐁소 2019.02.02 25
342 그때에 예수님께서 회... 사직대건안다니엘 2019.02.01 16
341 예수 그리스도 몸이단... 1 서소화데레사 2019.01.29 16
340 미사에서의 봉헌기도에... 3 대건-박미카엘 2019.01.29 30
339 세계 성령대회(지도자... 5 사직대건현마리아 2019.01.25 21
338 ‘Rivers of Babylon’은... 4 대건-박미카엘 2019.01.23 33
337 오늘 주님께서는 손이 ... 3 사직대건김T.아퀴나스 2019.01.23 26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30 Next
/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