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음악 활동에 관한 알림과 소식

찬미예수님!

<부산가톨릭음악협회와 연주단체의 홈페이지와 밴드의 운영> 관하여 좀 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음협회장님과 지도신부님께 보고된 내용입니다.

음악교육원과 11 연주단체에는 홈관리를 담당하시는 분이 정해져 있습니다만 곳에 글을 올리는 것은  단체장님과 지도선생님회원님들의 이해를 구하기 위해서 입니다.

내용이 길지만, 각 단체의 단장님, 지도자님, 홈관리자님은 한번 읽어 주시고, 시간이 없으신 분은 4, 5번 항목만 읽어주십시오  


1. 교구내 홈페이지의 운영환경 변화

1) 교구 산하  본당에서는  동안 다음카페블로그기타 등등을 이용하여 다양한 플랫폼의 홈페이지를 운영해왔으며, 평화방송의 서버를 이용한 적도 있었습니다.

2) 스마트폰의 보급확대로 인터넷 접속도구는  pc에서 스마트폰으로 급변하였고, pc 윈도 운영체제 하에서 작동하던 지금까지의 홈페이지는 스마트폰에서 작동하기에는  덩치가  편입니다.  가장  변화는 다음카페의 이용도가 낮아져가고 있으며상당수의 카페지기가 자리를 비우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3) 교구 전산홍보국에서는 2년 전부터 '성당홈 적용하여 교구 산하 본당기관단체에  홈페이지를 보급하여 왔으며, 현재 홈페이지가 있는 117 본당 중에서 70 본당(60%) '성당홈' 사용하고 있고 나머지 47 본당(40%)에서는 이전 홈페이지를 그대로 운영하고 있으나, '성당홈채택 비율은 날로 늘어가고 있습니다. 교구 산하 5개 기관, 6개 단체도 성당홈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4) '성당홈' 특징들을 살펴 봅니다.

-한 개의 회원아이디와 비번으로 교구 홈페이지는 물론 성당홈을 채택한 모든 홈페이지에 접속할  있어결국에는 인터페이스(사람-컴퓨터간의 대화방식) 친근해 집니다.

-본당단체 등에서 원하는 대로 홈페이지의 메뉴 변경이 가능하며(교구청 전산홍보국 수고)

-메뉴게시판은 그 속성이,

1.본문바로가기(페이지 연결), 

2.목록게시판(일반 게시판), 

3.갤러리(썸네일이 있는 앨범게시판), 

4.링크(클릭하면 다른 사이트에 접속), 

5.일정표(달력), 

6.단문게시판(출석부끝말 이어가기 등)

다양하므로 성격이 다른 메뉴게시판들을 조합하여 메뉴를 구성할  있습니다.

-pc 스마트폰  다른 플랫폼으로 접근하더라도 동일한 데이타를 공유합니다.  특히스마트폰에 최적화 해 놓았기에 접근하기가 수월한 편입니다.

-'성당홈'으로 들어가 보면 본당에서 애써 구축하지 않아도 성경매일미사가톨릭성가화답송성지성인기도문가톨릭사전오늘의 강론주보교구 소식  과거 어느 홈페이지에서도 구현할  없었던 교회의 값진 자료들이 쏟아지며우리는 손쉽게 이를 공유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포기할 수 없는 기능입니다.

 

2. 성당홈의 현재와 미래

1) 그러나교우분들 중에서 ‘성당홈 가입하여 회원아이디와 비번을 가진 분은 그다지 많지 않으며많은 교우들로부터 외면받고 있습니다. 원인들이 있겠지요^^ 하지만 아직은 초기라고 봅니다. ‘음협홈의 경우 회원가입을 하지 않더라도(로그인 하지 않아도) 게시물 읽기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물론 게시물 쓰기와 자료를 다운받으시려면 로그인 해야 합니다.

2)  본당이나 단체는 대체적으로 신부님의 관심여하에 따라서,  '성당홈' 맛을 들여  운영하는 본당,  틀만 만들어 놓고 손놓고 있는 본당몇 번 운영해 보다가 포기하고 방치해 놓은 본당이전에 사용하던 홈페이지를 고수하는 본당 등 다양합니다.

3) 본당이나 단체의 홈페이지가 자주 바뀌면 아이러니하게도 자료가 분실되거나 새 시스템으로 옮겨 담는데 고생을 하게 됩니다. 이미 이전에 사용하던 홈페이지에서 평화방송 서버로 옮길 때 많은 기록들을 포기했었습니다. 이제 또 성당홈으로 옮기게 되면 같은 일이 또 일어납니다. 이미 음협홈페이지와 음악교육원 페이지가 성당홈으로 이전하면서 많은 자료를 옮기는 수고가 있었습니다.

물론 성당홈도 영원하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미래에 성당홈에서 다른 시스템으로 옮겨 갈 때에는 우리들은 더 수고하지 않아도 교구에서 미리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해결할 수 있어야 정상입니다. 마치 최근에 스마트폰을 교체하면 이전 기기에 있던 전화번호부, 사진, 문자기록, 각종 설정 등을 한꺼번에 새 기기로 넘기는 서비스처럼 말입니다.

4) 결국 모든 본당의 홈페이지, 기관, 단체의 페이지는 성당홈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3. ‘성당홈과 부가음협

1) 부산가톨릭음악협회 지도신부님께서는 지난해 10월에 교구의 방침에 따라 그동안 운영해 왔던 음협 홈페이지를 닫고 '성당홈' '부산가톨릭음악협회홈페이지를 구축하고, 11 연주단체의 페이지를 일괄 편성하였으며  단체마다 5개의 게시판을 배정했습니다.  그리고 음악교육원 자료  이전 자료는 일일이 옮겨왔습니다.

 홈페이지의 주소는 bcmusic.catb.kr 이며이전 주소인 bcmusic.or.kr로도 접속이 가능합니다.

2) 음협 산하의 11 연주단체  8 단체는 5~12년간 다음카페에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왕성하게 운영해 왔고아직도 많은 자료들과 기록들이 다음카페에 있으며몇몇 단체는 카페회원들도 많이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다음카페를 정리하는 것은 각 단체에서도 쉽게 내릴 수 없는 결정일 것이며, 이 상황에서 음협페이지 내의 5개 게시판을 제대로 채우려면 결국 중복 운영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3) 다음카페의 카페지기가 이전의 열정을 회복하지 못하는 것은 인터넷 접속문화의 변화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모든 것이 귀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4. ‘성당홈에서의 음협홈과 단체페이지(‘단체홈’)의 운영 방향

이제 음협홈단체홈의 운영방향에 대하여 결론적인 말씀을 드리며 각 단체의 능동적인 참여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각 단체의 홈관리자를 통해 어떠한 요청이라도 해주시면 준비해드리겠습니다. 바꾸었던 것을 두 번, 세 번 또 바꾸어도 괜찮습니다.

(*홈관리자 간에는 단체 카톡으로 소통할 계획입니다.)

1) ‘음협홈내 연주단체의 페이지는 단체가 원하는 대로 꾸며 가십시오.

2) 초기에 배정된 5개의 메뉴게시판은 모두 나름대로 의미가 있습니다만, 이에 구애받지 마시고 메뉴의 추가, 삭제, 이름변경, 메뉴게시판 속성 변경, 순서 변경 등 요청해 주시는 대로 변경시켜 드리겠습니다.

, 다른 연주단체와 메뉴 구성이나 개수가 같을 필요가 없습니다.

(*메뉴게시판 속성 선택 :1.본문바로가기(페이지 연결)2.목록게시판(일반 게시판)3.갤러리(썸네일이 있는 앨범게시판)4.링크(클릭하면 다른 사이트에 접속)5.일정표(달력)6.단문게시판(출석부끝말 이어가기 등))

3) 다만, 각 연주단체의 소개, 활동상황, 공유가치 높은 악보, 미디어 등의 자료는 어떤 모양으로든 공유하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4) 다음카페를 계속 유지하는 단체의 경우에는 마지막 메뉴게시판에 ‘4.링크속성의 메뉴를 추가하여 다음카페로 바로 갈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역시도 선택사항입니다.

5) 다음카페 등 외부에 홈페이지가 없는 단체는 가급적 다른 곳에 둥지를 틀지 마시고, ‘음협홈내에 단체홈이 단체의 홈페이지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메뉴로 구성하실 것을 권합니다.

6) 핸드폰에서 음협홈으로 바로 가려면 바탕화면에 음협홈페이지의 바로가기 아이콘을 만들면 됩니다. 바로 가고자 하는 페이지 상단 또는 하단 귀퉁이를 눌러보면 홈 화면에 추가를 찾을 수 있습니다.

7) 단체를 소개할 정도의 자료가 게시되었다면, 언제까지 완료해야 한다는 제약도 없습니다. 양방향으로 소통하는 홈페이지는 유기체와 같이 살아 움직이므로 완료이란 개념이 없습니다. 다만, 우리 단체의 페이지를 읽는 분들, 앞으로 읽을 분들은 누굴까요? 그 분들을 의식해야 할 것 같습니다.

8) 혹시 단체의 회원들만 읽을 수 있는 회의실 등이 필요하다면(다음카페의 회원 등급관리 기능처럼) 만들어 드릴 수 있습니다. 다만, 회원의 성당홈아이디를 등록하고 그룹관리를 해야 합니다.

 

 

5. 음협밴드의 운영 방향

1) 부산가톨릭음악협회의 밴드는 회원가입을 점진적으로 개방하겠습니다.

지금 현재는 11개 연주단체의 회원님들께 밴드가입을 초대했습니다만, SNS문화를 싫어하시는 분이나 기기와 친하지 않은 회원님들께 스트레스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음협 회원님들께 밴드가입이나 성당홈 회원가입이 의무사항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밴드회원이라고 해서 꼭 음협회원은 아닙니다. 마치 음협홈페이지를 음협회원이 아닌 분, 교우가 아닌 분들도 읽을 수 있듯이 음협밴드의 성격을 폐쇄적으로 운영하지 않고 오픈 할 방침입니다.

다만, 지금은 상당기간 동안 음협회원님들과 본당 성가대의 교우님들로 한정하고 있습니다.

2) 음협밴드에서는 프로필 수정을 통해 회원님들은 본인의 이름과 소속을 드러냈으면 좋겠습니다.

이름은 홍길동’, ‘홍길동 베드로’, ‘홍베드로정도면 좋겠고, 닉네임은 피했으면 합니다.

소속은 음협회원은 연주단체의 이름(또는 약칭), 음협회원이 아닌 분은 본당 성가대명칭 정도가 좋겠습니다. 성가대원도 아닌 분이 계시면 본당명이라도 부탁드려 봅니다.

프로필 수정을 어떻게 하는 지 모르겠다는 분은 가까운 분의 도움을 받으시면 되겠지요.

3) ‘음협홈’, ‘단체홈에 게시한 주요자료는 그 링크를 밴드에도 올려주시면 홍보 또는 공유효과가 커집니다.

음협밴드는 독립적으로도 운영되며, ‘음협홈의 게이트 역할도 합니다.

음협밴드에는 회원님들께서 연락, 홍보, 소식, 공유 링크 전파 등 밴드에서 나누고자 하는 바를 게시하여 공유하시면 됩니다. 그 내용은 주로 부산가톨릭음악협회에 부합되는 것이 되겠지요.

밴드는 모바일 문화에 필요한 강력한 적시성을 갖고 있고, #해시태그(대표태그), 앨범, 검색기능 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정적인 기능을 가진 1개의 게시판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회원님들께서 저장해야 할 콘텐츠, 향후 검색을 통해 공유해야 할 자료들은 밴드에만 올릴 것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홈페이지 어딘가에 올려야 합니다. ‘단체홈또는 단체의 다음카페 같은 곳이지요.

그리고 그 자료를 지금 밴드의 회원님들께 알리고 공유하고자 한다면 그 링크를 복사해서 밴드에 게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밴드의 강력한 모빌리티를 활용하는 겁니다. 이 경우 음협밴드음협홈으로 가는 게이트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 임석수신붑니다 2019.02.05 08:16
    부가음협지도신부 임석수신붑니다.
    자세히알려주셨네요^^
    1. 따로 단체카페가없는단체는 음협홈피를잘이용하자.
    2.단체카페를운용하고있는단체는자신의카페를운용하면서도
       음협홈피안에링크를걸어놓음으로써 음협홈피에서도해당단체로쉽게들어가도록하자.
    3.또한 음협밴드도있으니많이활용하자.
    4.밴드에는간단한소식들과사진들을올릴수있지만 영구보존도하고
       교구내신자들뿐아니라전국적으로도더많은사람들이볼수있도록
       중요한자료들은 음협홈피 단체방에올려놓자.
    5.음협홈피의방배치 구조 세부내용 등은각단체가자유롭게꾸밀수있다.
    6.자기스마트폰바탕화면에 음협홈피바로가기를만들수있으니 활용도가훨낫고
       앞으로교구서버에들어있는 음협홈피가대박날거다 뭐이런얘깁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7.아참 저도 닉네임 육개월이었지만 임석수신붑니다 로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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