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성당, 신앙유물전시관 디지털화
언양성당(주임 : 김현 신부, 강인구 신부, 회장 : 윤동민 토마스)은 지난 1월 15일(화) 신앙유물전시관에 전시되어 있는 신앙선조들의 유산인 유물 700점(교황청 등록자료 460점 포함)을 부산가톨릭사진가협회의 도움을 받아, 사진으로 기록하고, 디지털화 작업을 완료했다.
신앙유물전시관은 1990년 12월 4일 개관하여, 초기교회 교우들이 사용했던 각종 기도서, 교리서, 제의와 제구 그리고 생활필수품으로 사용해온 민속품 등을 전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