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28일 부산일보 9면에 올라온 기사를 보았습니다.
가톨릭뉴스 '지금여기'에 올라온 기사 (2016년 12월1일)처럼 같은 신앙안에서 다루어진 뉴스가 아니라
외인들의 눈에 비친 모습이라 더욱 부끄럽습니다
교구청에서 소리높여 '매각 취소'를 외치던 날
구석구석 사진을 찍고
메모를 하며 따라다니던 기자가 부산일보 기자였나 봅니다.
외인들이 말하기를 집안싸움이라 하는데
싸움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우리 교우들은 일방적인 무시를 당하고 있습니다.
교구측의 잘못을 인정해 주십시오!!
누가 기부를 했든 같은 교우들의 돈입니다.
우리 해운대성당 신자들도 2차 헌금을 하고 바자회를 해
새 성당 부지기금을 내고 성전 건립을 돕고 있습니다.
니꺼 내꺼가 어디있습니까?
그렇게 따지면 교구꺼는 누구의 것이며
우리들의 것은 대체 무엇입니까?
교우들은 지금껏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것만 받을 뿐이지 아무것도 바라지않았기에
주님의 자녀로 살고있습니다. 그렇지않습니까?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1124000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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