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교중 미사 중, 세례식이 봉헌되었습니다. 주임 신부님께서는 주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나는 형제. 자매들에게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고 끝을 마무리하는 생활을 권고하셨고, 늘 서로 사랑하며 회개의 삶을 살기를 강조하셨습니다. 1년의 교리교육을 주님과 함께 걸어 온 영세자들에게 많은 교우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강수원 제노비오, 백성애 제노비아, 공효인 베르틸라, 김미영 미카엘라, 김진명 마르코,
이만재 노아, 정은주 스텔라, 이연주 안젤라, 정해인 마르첼라, 김한비 발렌티나
주님의 복된 자녀가 되심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