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시기의 시작.
2018년 12월 24일 저녁 8시,
인간에 대한 사랑과 인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심을 축하하는 성탄 전야 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미사 후
베드로회에서 제공하는 따끈한 오뎅탕과 귓가를 맴돌며 향수를 호출하는 기타반의 정겨운 음악 속에서 덕담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기쁨과 기쁨이 모여 넘치고,
서로가 서로를 축하하는
빛으로 오신 주님의 은총과 평화를 다함께 나누는 순간
동대신성당은 광채 속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