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계성당, 최고령 영세자 탄생
호계성당(주임 : 배상복 신부, 회장 : 정경진 앵베르)은 지난 12월 25일(화) 주님 성탄 대축일 미사를 봉헌하면서, 9명의 세례식도 함께 거행되었다. 신영세자 중 김규열 베드로 씨(93세)는 최고령 영세자로서, 지난 6월 경 스스로 본당에 찾아 6개월간 하루도 빠짐없이 교리교육을 마치고, 지난 주님 성탄 대축일날 주님의 자녀로 태어났다. 베드로 씨는 “거의 한 세기를 다보내고서야, 그리스도의 진리와 사랑의 참 세상을 만나게 됐다.”며 말했다.
호계성당(주임 : 배상복 신부, 회장 : 정경진 앵베르)은 지난 12월 25일(화) 주님 성탄 대축일 미사를 봉헌하면서, 9명의 세례식도 함께 거행되었다. 신영세자 중 김규열 베드로 씨(93세)는 최고령 영세자로서, 지난 6월 경 스스로 본당에 찾아 6개월간 하루도 빠짐없이 교리교육을 마치고, 지난 주님 성탄 대축일날 주님의 자녀로 태어났다. 베드로 씨는 “거의 한 세기를 다보내고서야, 그리스도의 진리와 사랑의 참 세상을 만나게 됐다.”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