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사정으로 오랫동안 활동을 하지 못했던 어진골 산악회가 김두유 세례자 요한 주임 신부님의 격려와 함께 2019년을 앞두고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신앙생활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재밌게 해야합니다. 산행도 좋은 방법입니다."
주임신부님의 힘찬 격려사와 함께 다시 시작하게 된 산악회는 새로이 김영철 요셉 형제님께서 회장으로 당선되셨고, 교우분들의 반응도 매우 뜨거워 벌써부터 100명이 넘는 분들이 회원 가입을 하셨습니다.
앞으로 산행을 통하여 본당 교우들간의 친목도모 및 신앙생활에 많은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