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22일 평일 미사를 부산교구에서 본당을 방문하신 삼산성당의 박성태 마태오 신부님, 주례성당의 이상일 요셉신부님, 그리고 서면성당의 김재관 루도비코 신부님께서 공동집전 하셨습니다. 수요일 미사에는 박성태 마태오신부님께서 강론을 통해 주님의 말씀을 백 번 듣고 보는 것보다 한 번 실행하는 것(백견이 불여일행)의 중요함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목요일 미사에는 김재관 루도비코 신부님께서 어릴 적 경험을 통해 주님께서는 늘 우리를 사랑하심을 말씀하셨습니다. 세 분의 신부님께서 주신 영적 말씀은 교우들에게 큰 선물이 되었습니다. 세 분 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