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주간 말씀잔치
- “주님의 가르침은 완전하여 생기를 돋게하네.”(시편 19,8)
‘제34회 성서주간 말씀잔치’가 지난 11월 26일(월) 주교좌 남천성당에서 신자 1,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손삼석 주교의 주례로 미사가 봉헌되었고, ‘성경, 이야기로 읽기’라는 주제로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교수 염철호 신부의 특강이 있었다. 손삼석 주교는 강론 말씀을 통해 “우리는 날마다 읽고, 기도하고, 묵상하는 삶을 살아야 올바른 신앙으로 설 수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울산대리구에서도 ‘성서주간 말씀잔치’가 복산성당에서 ‘인간이 무엇이기에’라는 주제로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학장 홍경완 신부의 특강으로 진행되었다.
성서사도직 담당 : 부산 - 권순도 신부, 울산 - 이주홍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