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마 성모님 안락본당 열한번째 가정 순례 기도회가
2018년 11월 18일, 문정임(그레고리아) 자매님 가정에서
15명의 교우분들이 함께한 가운데 실시되었습니다.
주임신부님의 사목 지침에 따라
우리나라의 평화와 냉담자 회두, 우리 가정과 자신의 성화를 위한
특별 기도 지향으로
파티마 성모님의 뜻과 메시지를 가슴 깊이 되새기며
실시된 이날의 기도회에서
성모님과 함께 예수님을 통해 자기 자신과 가정을
하느님께 봉헌함으로써 하느님의 축복 가득 받은
은총의 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파티마 성모님 안락본당 가정 순례 기도회는
내년(2019년) 7월까지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더 많은 교우분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많은 안내와 인도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일정은 구반장님이나 본당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jpg](http://www.catholicbusan.or.kr/./files/attach/images/249418/508/782/0b3ef3cc3e02ced73a4090a396e97784.jpg)
![1.jpg](http://www.catholicbusan.or.kr/./files/attach/images/249418/508/782/f2afd2060d89601bcab1613d976d9256.jpg)
기도회가 모두 끝난 후, 순례 기도회 가정 집주인
문정임(그레고리아) 이강수(그레고리오) 부부가
원장 수녀님과 기념 촬영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신체 질환으로 투병해 온 남편 이강수(그레고리오) 형제의 건강이
아내 문정임(그레고리아) 자매의 극진한 보살핌 속에
눈에 띄게 좋아져서 기도회 참석자 모두가 주님 은총에 감사하고
한마음으로 기뻐하며 더 빠른 쾌유를 기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