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의 날 "어울림 한마당" 잔치 실시(2)
안락본당 설립 32주년 기념
본당의 날 "어울림 한마당" 잔치가 2018년 10월 2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경까지 충렬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실시되었습니다.
우리 본당 세 분 신부님과 두 분 수녀님을 모시고
약 500여명에 이르는 남녀 교우들께서
예수님과 성모님의 축복 가득 받은 가운데
서로 따뜻한 형제애를 맘껏 나누며
즐겁고 흥겨운 은총의 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이 날 잔치에 레지오 마리애 2018년 연차 총친목회도
함께 겸하여 실시함으로써 더욱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본당의 날 "어울림 한마당" 잔치를
여러 빨랑카 기부자들의 도움으로 더욱 알차게 치를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명단을 올려드립니다.
본당의 날 "어울림 한마당" 잔치 빨랑카 내역
문형일(마리오) 내과 20만원 / 타르타르 서동점 10만원 / 옛날 갈비 10만원 / 본죽 10만원 / 본 메디 조아의원 50만원 / 효마을 10만원 / 금당 원룸 10만원 / 성모안과 30만원 / 예인의원 30만원 / 도은 숯불갈비 10만원 / 이치과 20만원 / 1 꾸리아 100만원 / 2 꾸리아 100만원 / 3 꾸리아 100만원/ 4 꾸리아 100만원 / 5 꾸리아 100만원 / 꼬미시움 100만원 / 프란치스코 재속 3회 10만원 / 자비의 여왕 Pr' 5만원 / 임성재(하상 바오로) 10만원 / 김준(가브리엘) 사목회장 30만원 / 배희재(마르티노) 10만원 / 김성환(사도 요한) 10만원 / 꿈안경 박상범(프란치스코) 10만원 / 정수평(라파엘) 10만원 / 김호기(라우렌시오) 20만원 / 김정희(도미니카) 10만원 / 김옥열(리쳐드) 5만원 / 임경숙(요안나) 10만원 / 윤영수(비오) 20만원 / 한성균(스테파노) : 주방용품 / 홍선표(도미니코) : 와인 / 박광호(니콜라오) : 목폴라 / 김태형(파스칼) : 전기요 / 사목회 : 자전거 점심 식사 후, 2 꾸리아 단장 정희순(카타리나) 자매의 주도로
까떼나 기도를 함께 바쳤습니다.


까떼나 기도 후, 축하 공연 및 각 꾸리아 별 장기 자랑이 이어졌습니다.
먼저 프란치스코 재속 3회원들의 우아한 춤사위와 아름다운 부채춤 축하 공연이 있었습니다.

이어서 1 꾸리아 대표의 국민 체조 장기 자랑이 있었습니다.


이어서 2 꾸리아 대표로 노규환(바오로) 형제의 색소폰 연주와
소속 단원들의 단체 율동 장기 자랑이 있었습니다. 

다음은 3 꾸리아 대표의 "님과 함께" 노래에 맞춘 율동이 이어졌습니다.

이어서 4 꾸리아 대표의 "상하이 트위스트" 노래 반주에 맞춘 단체 율동이 있었습니다. "예비자님 모셔오기" "행동 단원 모셔오기" 플랜카드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어서 박상범(요셉) 보좌신부님이 " 선녀와 나뭇꾼", 김준(가브리엘)
사목회장님이 "사랑으로" 노래 열창으로 잔치 흥을 북돋아 주셨습니다.

이어서 "선물 쟁탈 달리기" "색판 뒤집기"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보좌 신부님과 원장 수녀님의 살신성인(?) 응원전 모습입니다. ㅋㅋㅋ


이어서 단체 릴레이와 줄다리기가 이어졌습니다. 





줄다리기를 끝으로 모든 게임과 경기를 마쳤습니다.
2 꾸리아 홍선표(도미니코) 단장의 마침기도에 이어 오늘 어울림 한마당 잔치를 마무리하는 미사 봉헌과 레지오 연공상 시상식이 이어졌습니다.


전례부장 이수현(끄레센시아) 자매가 미사 해설을 해주었습니다.

성가대 반주자 이수정(모니카) 자매가 성가 반주를 해주었습니다.
사목회 부회장 전용신(벤노) 형제가 제1독서를, 김성애(율리에타) 자매가 제2독서를 봉독하였습니다.
보좌신부님의 복음 봉독에 이어 미사 봉헌이 진행되었습니다.

주임신부님의 강복으로 미사 봉헌을 모두 마치고 "레지오 마리애 안락 상아탑(제24) 꼬미시움" 2018년도 연공상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 안락 상아탑(제24) 꼬미시움" 2018년도 연공상 수상자 명단
5년(11명)
김영자(마리아) / 강봉우(오틸리아) / 서영미(수산나) / 이안나(안나) /
노준해(스테파노) / 배인숙(비씨아) / 박병철(바오로) / 김은숙(비비안나) /
이만구(안티모) / 전기태(베다) / 박명예(글라라)
10년(8명)
김정애(데레사) / 김희선(미카엘라) / 위순자(루시아) / 예덕선(마리안나) / 이정자(데레사) / 이정숙(모니카) / 김혜옥(아녜스) / 조상남(벨라뎃다)
25년(8명)
문향순(카타리나) / 손정희(데레사) / 김구천(미카엘) / 현수봉(베드로) /
정재옥(실비아) / 최옥희(벨라뎃다) / 박금자(마리아) / 고병숙(세실리아)


미사 봉헌과 연공상 시상식을 모두 마치고 경품 추첨이 있었습니다.

이날 최고 경품은 사목회에서 기증한 산악 자전거였습니다.

이상으로
안락본당 2018년 어울림 한마당 잔치를 모두 마쳤습니다.
잔치 준비와 진행을 위해 수고해 주신 분들과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따뜻한 형제애를 함께 나눠주신
교우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우 여러분 !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