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2512호 2018.10.28 
글쓴이 가톨릭부산 

'믿음의 해' 특집 (2)
올해 사목지침대로 잘 살고 계십니까?
마무리 할 때가 다가옵니다.

   “우아! 신부님들만 모셨던 주님의 피를 우리도 모시다니!” 목요일 저녁미사 때마다 양형성체를 한 동항성당 신자들의 반응이었습니다. 아주 사소한 변화에도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성가정성당은 주님의 삶을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매일 미사 때마다 성경말씀을 풀이해 주었더니, 신기하게도 미사 참례자 수가
늘었습니다.

   사직대건성당은 미사 전, 후 신부님뿐만 아니라 모든 사목위원들이 마당에서 신자들을 기쁘게 맞이합니다. 작은 모습에 큰 감동과 고마움이 느껴집니다.

   “주보 배달 왔습니다.” 해운대성당 신자들은 매주 주보를 들고 다니며, 성당 인근 병원을 방문하여 내외객들과 환우들에게 주보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딩동! ○○○형제님 댁입니까?” 다대성당은 본당 신자 가정의 냉담 현황을 파악하여, 신자들이 직접 냉담교우 집을 방문하여, 초를 선물하고, 교회로의 회두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꽃바위성당, 청학성당은 미사 중에 매달 묵주기도를 많이 봉헌한 신자들에게 성모상, 상금을 수여하여, 신자들에게 묵주기도 봉헌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우리 교구 공동체에서 교구 초창기 신자들의 열정을 이어가고자 선포된 ‘믿음의 해’가 끝나갑니다. 남은 동안 실천지침들 다시 되새기면서, ‘믿음의 해’를 잘 마무리 하도록 합시다.

믿음의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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