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10월 14일 윤정현 프란치스코하비에르 신부님의 부임 미사 및 환영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절제 혹은 함축으로 느껴지는,
나지막 하지만 강한 톤으로 전달되는 강론,
다 함께 쇄신을 통하여 하느님께로 가는 여정이라는 말씀은 우리의 자의식을 깨웠습니다.
무관심이, 안일함이 여정의 출발점에 섰던 시간
파격으로 시작된 배려와 사랑의 순간들
흐뭇하고 아름다웠던
주임 신부님 부임 미사 및 환영식 그리고 커피 나눔행사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