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학산 정상 억새 풀밭에서 ... 정규18기 회장 김기출 라이문도 형제님과 사하성당에서 같은 레지오팀의 형제님. 음악교육원 야유회를 위하여 아침부터 최고의 명당자리를 잡아놓고 지키고 계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