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1일(일) 오후4시에 이기대성당에서 부산가톨릭음악교육원 오르간 2급 본심 시험인 공개연주회가 실시되었다.
이 연주회는 오르간 전공급수시험 2급 예심(매년 11월 중 시행)을 거친 연주자들이 1년 이내에 공개연주회인 본심을 통하여
급수자격을 인정받는 의무적인 연주회이다.
이 날 연주는 전선영 글라라(동래성당), 전희정 쿠스부르가(범일성당) 두 명의 연주로 진행되었으며,
이 두 연주자는 공개연주회를 통해 본심시험에 합격하였으며, 오르간 전공2급 자격을 수여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