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은 지난 9월 21일(금) 청와대 및 경복궁 관람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메리놀병원 직원 한마음 행사 “One Team, Maryknoll!"의 일환으로 40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 하였으며, 메리놀병원은 매월 영화 및 연극관람, 야구장 관람, 여행 등을 통해 직원간의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 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중심기관인 청와대에서 홍보관과 청와대의 각종 야외행사가 열리는 녹지원, 아픈 역사가 담긴 구 본관터, 대통령 집무실과 외빈을 접견하는 본관, 대규모 회의나 외국의 대통령 또는 총리가 방문했을 때 사용하는 영빈관, 무궁화 동산, 청와대 사랑채 등을 관람 하며 대통령이 살고 일하는 공간에서의 다양한 체험을 했다.
또한, 관람전에는 경복궁을 돌며 풍성한 가을날씨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한편, 청와대 관람은 인터넷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관람은 매주 화~금요일, 둘째·넷째주 토요일(공휴일 제외)에 가능하다. 관람 희망일 180일 전부터 최소 20일 전까지 신청해야 한다. 관람은 만남의 장소→춘추관 옆 홍보관→녹지원→옛 본관 터→본관→영빈관→칠궁(선택)→청와대 사랑채(선택) 등의 순으로 이뤄지고, 평균적으로 1시간30분 소요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