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은 9월 6일(목) 저녁 6시 30분, 5층 마리아홀에서 ‘가을 달빛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공연은 가수 김정식과 성악가 송봉섭의 협연으로 넬라판타지아, 바람이 불어오는 곳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기타와 함께 연주해, 환자 및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환우들을 위한 음악공연은 평소 공연 문화를 접하기 힘든 환자와 가족을 위해 매월 개최되고 있다.
한편, 메리놀병원은 환우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뿐만 아니라, 더욱 더 쾌적한 휴식공간 마련 등 환자와 보호자 중심의 서비스 강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