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밀도높고 알찬책
제목;내이름을 부르시는 그분
저자 ;송봉모
출판;바오로딸
차례
들어가는 글
부르심의 은총
부르심의 본질
평신도로 부름받은 삶
지금섬김의 자리를 찾는 이들을 위해
예수님의 제자 되기 위한 희생과 투신
나가는 글
삶과 죽음,슬픔과 죄속에서도
나는 어제나 오늘이나
그분만으로 족하도다.
그리스도는 시작이며 끝이요
그리스도는 끝이며 시작이라.
제목;내이름을 부르시는 그분
저자 ;송봉모
출판;바오로딸
차례
들어가는 글
부르심의 은총
부르심의 본질
평신도로 부름받은 삶
지금섬김의 자리를 찾는 이들을 위해
예수님의 제자 되기 위한 희생과 투신
나가는 글
삶과 죽음,슬픔과 죄속에서도
나는 어제나 오늘이나
그분만으로 족하도다.
그리스도는 시작이며 끝이요
그리스도는 끝이며 시작이라.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로,주 예수님의 제자로 부름받는것이 얼마나 큰 은총인지
김춘수 시인의 <꽃>을 통해 살펴보자.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우리가 어떤 환경에 있든 주님안에 머물러 살수 있다면
우리 삶은 의미를 가진다는것이다.
반대로 우리가 주님안에 머물러 있지 않으면 우리 삶은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P.17
한사람의 진정한 삶은 하느님을 만나면서 시작된다.
주님이 우리를 불러주시고 우리가 부르심의 삶에 응답할때
비로소 삶의 의미를깨닫는다.
한사람의 생애에서 주님을 만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우리 모두는 부르심 받은 소중한 존재
저자는 우리가 그분 제자로 부름 받은 우리 삶이 얼마나 귀한 은총인지를 들려준다.
책을 펼치지자마자 그자리에서 한시간만에 후다닥 읽어버린 책~넘넘좋네요!!굳굳!!!
이렇게 훌륭한 책을 신부님의 배려로 그것도 무료로 읽어보다니요~~~와우!
책장 한구석에 꽂아두지 마시고 꼭 꼭 필독합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