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나눔 실천 - 동래성당, 중앙성당 주일학교
동래성당(주임 : 김두윤 신부, 회장 : 박영표 루치오)은 매월(5월부터) 넷째 주일마다 이웃돕기 ‘사랑의 나눔 장터’를 열어, 판매 수입금 전액을 구역 내 독거노인, 장애우,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고, 타 지역 사회복지시설에도 물품들을 전달해,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사랑의 나눔 장터는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가전제품, 생필품 등을 모아, 본당 신자들에게 재판매하고 있다.




또한 중앙성당 중고등부 주일학교 학생들도 지난 7월 15일(일) 수제 천연비누, 수세미, 석고방향제, 손거울 등 직접 만든 제품들을 판매하였으며, 수입금 전액을 ‘반송 아이들의 집’에 전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