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부산' 주보가 2500호를 발행하게 되었음을 축하드리며 함께 기쁜 마음을 나누며 즐겨봅니다.
매주 '~호'라는 것을 확인하고 주보를 꼼꼼히 읽어보곤 했지만, 2500호가 되었다는 이번 호의 소식에는 그 언제보다도 더 깊은 감사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신부님들과 신자분들께서 애쓰시며 글을 모으고 교회 달력에 맞추어 편집하시며 구성에심혈을 기울이셨을까요. 저는 그저 조용히 이기적이고 극히 개인적인 신앙생활에만 의존하는, 아마도 하느님 보시기에 답답하시고 기다려주시기에 이제는 지치실법도 하실듯한 신앙생활을 해나가고 있는 신자입니다만, 매주 주보를 통해 그간 알지 못했던 많은 교리상식과 말씀의 해설, 다양한 신앙인들의 삶의 모습을 간접으로 전해들을 수 있음에 늘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저도 조금씩 조금씩 한발한발 주님께로 올바로 잘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며 하느님 보시기에 좋으실만한 신앙인으로 거듭나도록 애쓰며 살아야겠다는 다짐도 이 순간 다시 굳게 하게됩니다.
다시 한번 우리들 작은 평신도들을 위해 가르쳐주시고 함께 나누어 주심에 깊은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매주 '~호'라는 것을 확인하고 주보를 꼼꼼히 읽어보곤 했지만, 2500호가 되었다는 이번 호의 소식에는 그 언제보다도 더 깊은 감사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신부님들과 신자분들께서 애쓰시며 글을 모으고 교회 달력에 맞추어 편집하시며 구성에심혈을 기울이셨을까요. 저는 그저 조용히 이기적이고 극히 개인적인 신앙생활에만 의존하는, 아마도 하느님 보시기에 답답하시고 기다려주시기에 이제는 지치실법도 하실듯한 신앙생활을 해나가고 있는 신자입니다만, 매주 주보를 통해 그간 알지 못했던 많은 교리상식과 말씀의 해설, 다양한 신앙인들의 삶의 모습을 간접으로 전해들을 수 있음에 늘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저도 조금씩 조금씩 한발한발 주님께로 올바로 잘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며 하느님 보시기에 좋으실만한 신앙인으로 거듭나도록 애쓰며 살아야겠다는 다짐도 이 순간 다시 굳게 하게됩니다.
다시 한번 우리들 작은 평신도들을 위해 가르쳐주시고 함께 나누어 주심에 깊은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