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모병원 원목실은 지난 8월 10일(화) 오전 11시 미사와 함께 직원 8명 예비 신자들의 세례식을 거행했다. 세례식은 부산가톨릭의료원 원목사제인 한종민(야누아리오)신부의 주례로 거행됐다. 이 날 세례를 받은 8명의 예비 신자들은 지난 4월부터 점심시간을 이용해 약 5개월간의 교리공부를 했으며, 이 날을 대부, 대모 및 많은 지인들의 축복 속에 하느님의 자녀가 됐다.
부산성모병원 원목실은 매년 환자 및 보호자,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 간호사 등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가톨릭에 초대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