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대건성당 출석부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교우 여러분! 한줄이라도 간단한 인사 나눕시다!
강론에서
예수님은 고향에서 환대를 받지 못하셨다.
왜 고향사람들이 예수님에게 벽을 쳤을까.
고향사람들은 예수님이 어떻게 지혜를 얻었을까 의심을 한다.
특별한 학식도 없는 사람이 기적까지 보여주니 저 예수는 목수가 아니냐면서 반감을 가진다.
복음을 전파를 하니 어떻게 저런 말을 할 수 있을까 하면서 예수님이 출신을 따진다.
그래서 예수는 고향사람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
만약 예수님이 중앙에 진출하여 출세를 하였다면 고향에서 환대를 받았을 것이다.
고향사람들은 일상생활에서 하느님의 종으로 사랑하라 회개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싫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이 모든 것이 핑계였다.
내 삶을 되돌아본다.
잘못을 저지르며 이유와 핑계를 대지 않았는지,
하느님을 믿는데 핑계를 대면서 사랑을 다하지 못했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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