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대건성당 출석부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교우 여러분! 한줄이라도 간단한 인사 나눕시다!
삶이 피로가 높아질 때 읽으면
마음이 안온해지는 성경 말씀이 있습니다.
눈 뜨면 수많은 정보 속에서 헤매다가,
오늘 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내 죽고 나서의 일까지 걱정하는 우둔함도 범합니다.
누구나 무거운 짐을 지고 낑낑대며 수고하는 인생입니다.
어떻게 보면 세상이 그렇게 만드는 듯합니다.
예수님이 우리 영혼의 쉼터가 되는 연유입니다.
평안한 휴식을 느끼게 하는 예수님의 말씀을 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11:28~30)

마므레의 참나무에서
임금, 부유한 지주, 유복한 상인도
결국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오는 죽음을 맞습니다.
한 사람의 무덤에 얼마만한 땅이 필요할까요.?
어느 것을 골라도 결국 자기 자신일 뿐입니다.
겸손한 삶이야말로 바로 아름다운 삶임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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