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우들 식사 준비를 위해 원장수녀님과 성모회 자매님이
찌는 듯한 주방 불화덕 앞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반찬 준비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크고 작은 본당 행사 식사 준비에 늘 솔선수범, 헌신적으로 봉사하시는
성모회장 박수정(이레네) 자매님이
이 날도 500여명의 교우들 식사 준비와 진행에 앞장 서며
진두지휘하시느라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비빔밥에서 빠지면 섭섭한 계란 후라이 부침입니다.
이제 정성껏 준비한 비빔밥을 맛있게 먹을 시간입니다.


주임신부님 영명 축일 잔치를 위해
보이는 곳,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알게 또는 모르게,
궂은 일 마다 않고 말없이 봉사해주신 여러 교우분들 덕분에
그중에 특히 사목회 여성 부회장님들의 헌신적인 수고 덕분에
행사가 무사히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노고와 수고
주님께서 몇 배 더 큰 은총으로 갚아 주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