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된기도문 (통회기도)
하느님, 제가 죄를 지어 참으로 사랑받으셔야 할
하느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기에
악을 저지르고 선을 멀리한 모든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나이다.
하느님의 은총으로 속죄하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으며
죄지을 기회를 피하기로 굳게 다짐하오니
우리 구세주 예수그리스도의 수난공로를 보시고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하느님, 제가 죄를 지어 참으로 사랑받으셔야 할
하느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기에
악을 저지르고 선을 멀리한 모든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나이다.
하느님의 은총으로 속죄하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으며
죄지을 기회를 피하기로 굳게 다짐하오니
우리 구세주 예수그리스도의 수난공로를 보시고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주님으로 표기된 곳을 하느님으로 바꾸었군요.
다른 기도문들을 보면 주님 또는 하느님으로 표기하여,
이 두 말이 구분되어 사용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예를 들면 반성기도에선 주님으로 나옵니다.
혹시 제가 모르는 점들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