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소임은 하나됨이다^^/2018-06-05(화,Tue).밤9:30~9:50/변혜영
오늘 기적이 있었다. D수녀님과 M수녀님이 왔었다. 미리 연락없이 와서 정말 깜짝!!! 즐거웠다. 나는 숨이 멈추는듯이 감격스럽고, 고맘고, 눈물이 찔끔 나올 정도로 행복하고, 기쁘고, 감동이었다.
두분 수녀님께서 내게 기도 방법을 알려 주셨다. 나는 두분의 출연과 새로운 기도 지향이 매우 마음에 들었고, 기뻤다. 팽생의 숙제를 다 이룬 그런 마음이었다.
두분 수녀님이 나의 은인이다. 또한, 우리 한국외방선교수녀회의 수녀님들 한분 한분이 나의 은인이기도 하다. 우리 수녀님들이 나를 나답게 만드는 큰 은인이며,후원회원들 입니다.
수녀님들 한분 한분께 감사를 다 전하지 못하여 늘, 죄송하고, 미안하고, 고맙고, 그렇다. 나의 철없음을 모두 받아 주셨고,오늘 이 만큼 성장하고, 성숙하도록 나를 만들어준 수녀님들!!!
지금 3S병동의 환우분들이 즐거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도 예쁘다. 나는 3S병동에 있고, 지금 이곳이 천국이다. 모두가 성인성녀들이고, 모두가 치유 받았다.
故최재선요한 주교님과 故안일선아녜스 모친은 나의 완치를 증명하기 위하여 삼위일체 하느님의 명령으로 나에게 영으로 존재 하셨다. 성령으로 말이다.
두분과 묵주기도의 성모마리아님이 나의 안에서 기적으로 계셨다. 나는 세분의 존재의 증명으로 예언을 하는데, 그동안 예언자라는 것을 알아듣지 못했었다.
지구위의 모든 사람은 서로 사랑해야 한다. 삼시세끼를 아끼고, 간식을 아껴서 굶주리는 이가 없게 지구를 살려야 한다. 그 누구도 굶지 않게 해야 한다.
지구의 사람들은 용서해야 한다. 어떤 죄든지 용서하여 하나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께서 모든 죄를 십자가상에서 가져 가셨다. 우리들의 소임은 하나됨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