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본당 "성모의 밤" 행사가
2018년 5월 29일(화) 저녁 7시30분부터 약 1시간 반 가량 실시되었습니다.
참가자 모두의 가슴 가슴 마다 성모님의 축복이 가득 넘치는 은총의 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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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머리를 꾸미오리
"네 머리를 꾸미오리 장미화와 백합화로유향연기 피우오리 마리아여 네 주위에
너를 찬미하는 무리 촛불들을 높이 들고
마리아여 네 발아래 삼가 꿇어 있나이다
우리들의 가슴에서 기쁜 노래 흘러나고
그 마음은 당신 향해 높이 올라가나이다
샛별이여 우리 마음 그 빛으로 비춰주사
주께 봉헌하옵시며 주께 봉헌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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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 사제단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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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복음 봉독, 강론이 끝난 후
주임신부님께서 성모님께 화환을 씌워 주셨습니다.
화관식에 이어 신자 대표들이 화분을 봉헌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