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
년5월31일
성모님의 달 5월에 유봉운 야고보 신부님의 부임과 함께 소화데레사 성녀를 주보성인으로 모시고 설립되어
양산성당 만덕성당, 사상성당,화명성당,모라성요한성당과 덕천성당....등을 분리한 어머니 성당으로 이름처럼 구수하고 포근한 구포성당
20분의 사제와 많은 수녀님들을 배출한 성소의 못자리인 우리 구포성당 오늘 본당설립 60주년을 기념하는 미사를
본당출신 신부님과 손님 신부님들을 모시고 신자들과 함께 봉헌했습니다.
설레임 동반한 가슴벅차고 기쁨 넘치는 한마당 잔치이자 축제의 장이었던 날.
여성 부회장님과 함께 구역부소속 구역장 반장님들 성모회 회원들의 정성가득 담긴 준비로 온신자들 즐거운 만찬시간도 나누었네요.
모두가 화기애애한 미소속에서 이루어졌던 오늘을 위해 그동안 거듭된 회의와 준비로 신경쓰신 주임신부님과 부주임 신부님
수녀님과 사목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제대꽃 준비로 수고하신 제대회원님들과
온신자들께 맛난 만찬 준비하신다고 수고하신 모든이들께 주님의 축복을 빕니다
앞으로 70주년 80주년 90주년 100주년을 위해 세상의 바다에서 꿋꿋하게 주님향해 나아가는 구포성당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