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대건성당 출석부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교우 여러분! 한줄이라도 간단한 인사 나눕시다!
얼마 전 미사에서 성경 말씀 한 구절을 받았습니다.
“주님 앞에서 늘 기뻐하십시오. 거듭 말합니다. 기뻐하십시오.(필리 4.4)”
이 말씀을 보고 질병과 긍정적인 생각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읽었던 책이 기억납니다.
그 책에서 공감이 가던 부분적인 내용들입니다.

-긍정적인 생각
같은 병에 걸린 사람이라도 사람에 따라서 낫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병에 대해서 자신이 좋아지리라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잘 낫습니다.
생각하는 정보에 따라서 뇌가 작동하고, 뇌는 그 정보를 몸에 보내고, 몸은 정보에 따라 움직입니다.
그 긍정적인 생각이나 자신이 이루고 싶은 형상을 시각화를 합니다.
아픈 사람이면 자신의 건강한 모습을 시각화를 하듯이 합니다.

-말의 구체화
말에는 막강한 영향력이 있습니다. 말이 병을 만들고 사람을 죽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과 몸은 언어로 교신하며 메시지를 주고받습니다.
우리가 가진 심상과 비전에 따라 교신되는 메시지가 변합니다.
뇌세포 230억개 중 98퍼센트가 말의 지배를 받습니다.
사람의 언어중추신경이 다른 모든 신경계를 지배합니다.
따라서 부정적인 말을 심으면 부정적인 열매를 거두고, 긍정적인 말을 심으면 긍정적인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어렵다, 힘들다, 죽겠다”라는 말 대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쁩니다”라는 말을 쓰는 것이 훨씬 몸에 좋습니다.
생각이 말을 끄는 것이 아니고, 말이 먼저 생각을 이끈다고 합니다.

-치유하는 말의 핵심입니다.
1)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습니다.
2)긍정적인 말을 합니다.
“행복의 시작은 긍정적인 마음이고, 긍정적인 마음의 시작은 긍정적인 언어다.”
3)감사 찬양하는 말을 해야 합니다.
감사는 면역계를 강화시키고, 혈압을 낮추고, 봄을 이완시켜서 우리 몸이 치유되도록 도와줍니다. 최고의 감사 표현은 찬양입니다.
4)초월적인 말을 해야 합니다.
매일 치유 성경 구절들을 읽으면서 불평과 패배의 말 대신 성경의 말씀을 마음과 입에 둡니다.
“무엇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 거기에서 생명의 샘이 흘러나온다(잠언 4.23)”이라하고
“즐거운 마음은 건강을 좋게 하고, 기가 꺾인 정신은 뼈를 말린다(잠언17.22)”라고 했습니다.

제가 읽은 책 이름은 ‘너머 기뻐하라’(박정환 저)입니다.
이 책에선 중증의 환자들이 어떻게 긍정적인 생각과 말로 치유가 되었는지의 사례도 보여줍니다. 몸이 불편하여 마음이 심란하신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 알퐁소 2018.05.29 10:23
    자주오시고 좋은 말씀 늘 새겨 듣습니다.
    "너머 기뻐하라 " 좋은책을 읽으셧군요
    항마다를 곰곰이 생각해 봅니다.
  • 사직대건-구요아킴 2018.05.30 07:24
    긍정적인 생각 & 항상 감사하는 마음 ~ ~ ~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 이요세피나 2018.06.01 16:02
    좋은글잘새기고갑니다.' 무엇보다네마음을지켜라' 조만간 성경 잠언말씀을차곡차곡읽어보렵니다 ㅡ감사합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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