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아시아 헌터’에서 보았습니다.
필리핀 민다나오 섬의 한 주부가 무려 22명의 자녀가 있어서 필리핀에서 최다산(最多産)이라고 합니다. 18세에 결혼하여 51세까지 무려 22명의 자녀를 낳았으며 26명의 손주들까지 합치면 한 집에 50명의 가족이 삽니다. 장남이 39세이며 막내가 초등학생 나이입니다.
그 많은 식솔을 먹이려면 부모, 특히 어머니가 얼마나 많은 수고를 해야 할까요? 빨래도 매일100벌이나 해야 한다고 합니다. 부부는 많은 식솔을 먹이려고 집에 오리, 닭, 염소, 돼지도 키웁니다.
어떻게 보면 너무 무계획으로 출산하여 그 많은 자식들을 낳아서 생고생을 합니다. 그런데도 희한하게도 부부와 자녀들의 모습에 별로 그늘이 없어 보입니다. 최신의 문명사회에서 보다는 오히려 자연에 가까운 삶을 살아서 그런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자식을 더 갖고 싶으냐는 기자의 질문에 주부는 ‘더 갖고 싶은데 이젠 안 생긴다.’고 진지하게 말합니다. 여전히 자식을 더 갖고 싶은 마음을 거리낌 없이 나타냅니다.
이 정도면 ‘자식을 하느님의 선물로 여기는 생명 사랑’엔 으뜸이 아닐까요.
모슬렘 교도들은 자녀들이 보통 많은데 자식을 철저히 마호메트의 선물로 여깁니다. 제가 과거에 본 어떤 모슬렘 교도는 열 두 명의 자식이 있었습니다. 자식이 그처럼 많아서 먹이기가 힘이 안 드느냐고 물으니 ‘알라(모슬렘교의 신)가 다 먹여주니 걱정을 안 한다.'고 하였습니다.
민다나오 섬보다 물질적으로 월등히 풍요한 삶을 사는 한국에서는 자식 하나 키우기도 너무 힘든다고 출산을 기피하고, 게다가 낙태 합법화 운동까지 일어납니다. 생명 사랑엔 한국이 민다나오 섬보다 훨씬 후진국입니다.
강론에서 ...
이타적인 사랑, 친구를 위한 사랑은 천국으로 가는 열쇠라고 합니다.
생명 주일을 맞아서 이 땅에 더욱 강한 생명사랑의 불꽃이 활활 타오르기를 기도합니다.
필리핀 민다나오 섬의 한 주부가 무려 22명의 자녀가 있어서 필리핀에서 최다산(最多産)이라고 합니다. 18세에 결혼하여 51세까지 무려 22명의 자녀를 낳았으며 26명의 손주들까지 합치면 한 집에 50명의 가족이 삽니다. 장남이 39세이며 막내가 초등학생 나이입니다.
그 많은 식솔을 먹이려면 부모, 특히 어머니가 얼마나 많은 수고를 해야 할까요? 빨래도 매일100벌이나 해야 한다고 합니다. 부부는 많은 식솔을 먹이려고 집에 오리, 닭, 염소, 돼지도 키웁니다.
어떻게 보면 너무 무계획으로 출산하여 그 많은 자식들을 낳아서 생고생을 합니다. 그런데도 희한하게도 부부와 자녀들의 모습에 별로 그늘이 없어 보입니다. 최신의 문명사회에서 보다는 오히려 자연에 가까운 삶을 살아서 그런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자식을 더 갖고 싶으냐는 기자의 질문에 주부는 ‘더 갖고 싶은데 이젠 안 생긴다.’고 진지하게 말합니다. 여전히 자식을 더 갖고 싶은 마음을 거리낌 없이 나타냅니다.
이 정도면 ‘자식을 하느님의 선물로 여기는 생명 사랑’엔 으뜸이 아닐까요.
모슬렘 교도들은 자녀들이 보통 많은데 자식을 철저히 마호메트의 선물로 여깁니다. 제가 과거에 본 어떤 모슬렘 교도는 열 두 명의 자식이 있었습니다. 자식이 그처럼 많아서 먹이기가 힘이 안 드느냐고 물으니 ‘알라(모슬렘교의 신)가 다 먹여주니 걱정을 안 한다.'고 하였습니다.
민다나오 섬보다 물질적으로 월등히 풍요한 삶을 사는 한국에서는 자식 하나 키우기도 너무 힘든다고 출산을 기피하고, 게다가 낙태 합법화 운동까지 일어납니다. 생명 사랑엔 한국이 민다나오 섬보다 훨씬 후진국입니다.
강론에서 ...
이타적인 사랑, 친구를 위한 사랑은 천국으로 가는 열쇠라고 합니다.
생명 주일을 맞아서 이 땅에 더욱 강한 생명사랑의 불꽃이 활활 타오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