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21기 자원봉사자학교 개강 미사가 3월 8일(목) 오전 10시, 본원 3층 성당에서 열렸다. 개강미사에는 자원봉사 지원자 12명이 참석하여, 자원봉사자 학교장인 조영만신부(세레자 요한)의 ‘자원봉사의 의의와 가치’에 대한 강의를 수강하였다. 이번 제 21기 자원봉사자 학교는 3월 8일(목)부터 4월 5일(목)까지 총 5주간 진행되며, 환자 안전관리, 기본검사 및 병동안내, 종합건진 및 국가건진 안내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메리놀병원은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복음적 사랑의 실천’을 하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모두의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