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교중미사는 설을 맞이하여 '합동위령미사'로 봉헌되었습니다. 교우들은 미사 중, 우리 보다 먼저 세상을 떠난 이들의 영혼이 주님 안에 참 평화를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분향을 하고, 미사 후에는 연도를 봉헌하였습니다.
이날은 또한 프랑스 루르드 성모발현에서 비롯된 '세계병자의 날'로써, 주임신부님은 육체의 병 뿐만 아니라 정신적, 영적으로 병을 가진 이들도 주님 앞에서 용기를 내어 치유를 빌어보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날은 또한 프랑스 루르드 성모발현에서 비롯된 '세계병자의 날'로써, 주임신부님은 육체의 병 뿐만 아니라 정신적, 영적으로 병을 가진 이들도 주님 앞에서 용기를 내어 치유를 빌어보자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