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을 위한 100일기도
짧지 않은 시간임에도 한 자리에 함께 모여 부모의 정성을 기도로 바쳤다.
기도드리는 순간마다 부모님들은 아이를 사랑하는 방식에 대한 반성과 감사와 찬미를 함께 바쳤고,
기도가 끝나갈 즈음 수험생을 위한 기도는 삼계성당 수험생들을 위한 본당기도가 되었으며 부모님들은
공통된 마음으로 주님의 나라가 여기에 있음을 함께 느낄 수가 있었다.
수험생 부모들은 또, 우리가 바치는 이 기도는 결코 아이들을 위한 기도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를
주님의 섭리로 이끄시는 여정이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수험생과 부모들은 지금
새로운 시작, 또다른 행복의 문앞에 서 있다.
전체사진 : https://photos.app.goo.gl/Z5CQo3Wepqh6oVuF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