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수요일에 언양성야고보 성당에서 사목활동 중이신 '이재혁 루카'신부님께서 우리 신부님과 함께 미사를 집전하셨습니다. 우리 본당에는 두 번째 방문이시고, 언양성야고보 성당의 봉사자 분들과 함께 우리 본당에 필요한 2018년에 바뀌는 전례책자 300권을 들고 오셨습니다. 이 날 루카신부님께서는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봉사를 망설이는 분들과 여전히 봉사를 열심히 하는 분들께 봉사의 참된 의미를 강론하셨습니다. 봉사란 눈물 속에 피어나는 은총이므로 기쁨으로 주님 사업에 동참하기를 권유하셨습니다.
좋은 강론과 우리 본당을 위해 애쓰신 루카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좋은 강론과 우리 본당을 위해 애쓰신 루카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